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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임목사님의 묵상나눔

공개·회원 3명

025/12/17/ 마 21: 1 ~ 11 / 주님이 타신 나귀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오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마 21:2,3)

     

교회 친교실은 지난 여름에 적지 않은 금액을 들여 리모델링을 하였다. 교우들, 방문객들 모두를 위한 쉼과 교제의 공간으로 사용할 목적이었고, 그 목적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겨울부터는 이듬해 봄이 올 때까지 새벽기도회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될 수 있고, 또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형편에 마음이 헷갈리지 않도록, 새벽에는 기도하는 공간으로 기도의 마음과 소리와 정성으로 가득 채워지길 희망한다.

     

새벽기도회를 진행하기위해 최소한의 장치를 해야만 했다. 스피커는 작지만 트렌디한 것으로 인테리어와 어울리게 천장 한켠에 장로님이 솜씨좋게 배치를 잘 했고, 무선 마이크, 앰프, 믹서기, 그리고 방송을 위해 예배당에 달려 있던 오래된 카메라를 떼어와 달았다. 마이크와 스피커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오래된 유물과도 같다. 최소한의 것으로 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장로님이 무척 애를 써 주셨다. 설치한 앰프, 믹서기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 돌아가신 아버님이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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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9/9/살전5:16~18/항상,쉬지말고,범사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믿는 이를 낙심시키게도 하는 말씀이다.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는 말씀에 도전이 되지만 그 앞에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라는 부사가 함께 있기에 어떻게 늘 항상 기뻐하고, 어떻게 쉬지 말고 기도하고 어떻게 범사에 감사하지....기쁘지 않을때도 있고, 기도하지 못할때도 있고, 감사보다는 속상함과 원망의 순간도 있는데 말이다.

친한 형님 목사님이 이 말씀에 대해 물어봤을 때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에 너무 집중하면 안될 듯 한 마음이 든다. 이 말씀은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는 동사에 집중해야 한다. 주께서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할 수 있는 믿음과 형편을 우리에게 주신다. 지난주 교회 차량 뒷 브레이크에서 끼이익 ~ 끼이익 하는 소리가 꽤 크게 들렸다. 운행하는 내내 소리가 났다. 분명 문제가 있는데 그냥 타고 다닐 수 없어서 정비소엘 들려서 뒷바퀴 상태를 봤더니 브레이크 패드가 많이 날고 녹이 슬어서 달라붙어 있었다. 원래는 패드 양쪽이 벌어져 있다가 브레이크를 잡을 때 패드가 브레이크 디스크를 붙들어서 차가 정지해야 하는데 그 패드가 달라붙은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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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8/12/에스겔 16:1~6/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예루살렘은 피투성이인채로 세상에 태어나 버려진 아이와 같았다.

그러한 그녀를 주께서 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16:6)이다. 주께서 태어나자마자 피투성이인채로 버려진 아이와 같은 예루살렘에게 ‘생명’(生命),

살라는 명령, 살리라는 명령을 주셨다. 살라는 명령을 따라 예루살렘은 어느덧 사랑할 만한 때,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되었다.

살라는 주의 명령이 피투성이인채로 버려진 이를 살아내게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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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22/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신다

주의 영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그를 일으켜 그 자신이 발로 세우신다(겔3:24).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가 바벨론 그발강가 사로잡힌 자 중에 앉아 있던 에스겔을 찾아오셨을 때 에스겔은 하나님의 방문에 놀라 그 자리에 엎드렸다. 엎드려 있던 에스겔을 하나님이 친히 일으켜 세우신다. 그발 강가에 앉아 장래에 대해 낙심하며 하릴 없이 있던 이를 힘있게 하시고 세우신다, 하나님의 방문에 놀라 바들바들떨며 두려워 엎드린 자를 일으키신다.

에스겔에게 선지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주신다.

전에 낙심하고 할 일 없어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던 이가 새롭게 일어서게 하신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일으켜 세우신다, 하나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

낙심중에 일으켜 세우신다, 무얼 할지 모른채 있는 이를 일으켜 세우신다,

두렵고 놀란 이를 일으켜 세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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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교회 문의전화 02)488-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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