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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임목사님의 묵상나눔

공개·회원 3명

2026/3/18/요한복음13:34~38/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가룟유다가 그의 일을(배신의 일) 위해 모인 곳에서 나간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34,35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주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다(13;1), 배반하고 부인할 것을 미리 아시고도 그들의 발을 일일일 친히 닦아 주셨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 사랑해야 하는가? 주님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 배반할 것을 다 알면서도, 부인할 것을 다 알면서도 발을 씻어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그들의 안전을 보전하려 하시는 것이 주님의 사랑이다. 제자는 주님처럼 사랑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랑해야 한다. 이로써 모든 사람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줄, 믿는 사람인 줄 안다. 그리스도인 된 것은 교회 출석으로, 직분으로, 종교적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사랑하는 것 만이 그리스도인 된것의 증거이다. 우리가 세상에 보여야 하는 것은 커다랗고 웅장한 교회가 아니라, 사랑의 마음이다. 주님께서 교회로 모인 우리에게 주님을 따라 서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주시기를 구한다.

시몬에게 주님은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36절). 하신다. 지금은 주님을 따를 수 없다. 그도 그밤 닭 울기 전에 세 번 예수님을 부인할 것이다. 마음으로는 주님을 위해 목숨까지 내놓을수 있지만....지금은 주님이 가시는 곳에 갈 수 없다. 그러나 곧 주님을 따를 수 있을 날이 온다. 주님을 부인할 시몬이지만 후에 주님을 따를 수 있도록, 주님을 위해 생명마저 아끼지 않는 진정한 반석이 되도록 이끄실 것이다.

지금은 주님을 따를 수 없더라도 후에는 따를 수 있다. 지금은 주님을 배신하고 부인하는 행동과 삶을 하더라도 후에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진실되이 주님 뒤에 서 주님을 따르는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비록 지금은 그리 하지 못하더라도 후에는 주님과 같이 주님 가장 가까이 있을수 있도록 나를, 성도를 인도하실 것이다. 이 믿음의 희망을 붙들고 오늘 주님을 부인할 순간을 견뎌낸다. 주님 주님을 따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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