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그를 일으켜 그 자신이 발로 세우신다(겔3:24). 하나님의 영광스런 임재가 바벨론 그발강가 사로잡힌 자 중에 앉아 있던 에스겔을 찾아오셨을 때 에스겔은 하나님의 방문에 놀라 그 자리에 엎드렸다. 엎드려 있던 에스겔을 하나님이 친히 일으켜 세우신다. 그발 강가에 앉아 장래에 대해 낙심하며 하릴 없이 있던 이를 힘있게 하시고 세우신다, 하나님의 방문에 놀라 바들바들떨며 두려워 엎드린 자를 일으키신다.
에스겔에게 선지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주신다.
전에 낙심하고 할 일 없어 어떻게 살아갈지 모르던 이가 새롭게 일어서게 하신다.
하나님이 에스겔을 일으켜 세우신다, 하나님이 나를 일으켜 세우신다.
낙심중에 일으켜 세우신다, 무얼 할지 모른채 있는 이를 일으켜 세우신다,
두렵고 놀란 이를 일으켜 세우신다.
새롭게 소명의 삶을 살아가도록 굳세게 하신다. 하나님은 일으켜 세우신다.
낙심하여 엎드린 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가만 있는 이를 움직이신다.
하나님이 일으키신다, 하나님이 일으켜 세우신다.